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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 제2기 원내대표단 인선 기자회견’에 민생부대표로 참석한 서 의원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요과제 가운데 일자리플랜을 지원하고 고용정책을 점검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당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서 의원은 “보수정당 집권 9년 동안 실업률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고, 청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자리 대통령을 공언한 문재인 대통령 업무지시 1호는 일자리위원회를 설립해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라며 “여당 민생부대표로서 문재인 대통령 일자리플랜을 지원하고 고용정책을 꼼꼼히 점검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형수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며, 지난 2월 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2016 국회 우수 환경의원’으로 선정돼 환경분야 의정활동 역량을 평가받은 바 있다.
또한 선거공약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오면서 국회 미래산업과 좋은 일자리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노동환경 개선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여건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