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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양산이팝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윤 신임회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클럽을 만들어 준 역대 회장들의 튼튼한 울타리와 회원들 애정을 믿고 든든한 마음으로 출발한다”며 “‘함께하는 봉사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더 큰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5대 김복순 이임회장은 윤 신임회장에게 클럽기를 인계하고 라이온스클럽 봉사정신을 더욱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이임회장은 “지난 1년간 ‘나눔의 행복,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열정적으로 화합하고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윤 신임회장과 함께 이팝라이온스를 이끌 임원으로 ▶1부회장 김광애 ▶2부회장 신귀남 ▶3부회장 이경란 ▶총무 박정희 ▶재무 이진경 ▶L.T 안영숙 ▶T.T 최동연 라이온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