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조성례)가 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해 ‘2017 어린이 한마음 큰잔치’를 열었다.
양산시 여성가족과와 함께 주관한 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에 걸쳐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으로 나눠 열렸다. 양산지역 어린이집 120여곳에서 원아와 교사 2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양산시민신문 |
올해는 클릭스 교육 체험전을 주요 테마로 한 다양한 블록체험을 준비해 교육과 놀이를 접목했다. 블록체험으로 창의성을 적극 개발하고 즐거운 학습놀이 효과까지 노려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벨기에 교육블럭으로 유명한 클릭스 블록에 나무블록, 스내포블록, 트라빔블록까지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가졌다. 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에어바운스와 인기캐릭터 모형물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 양산시민신문 |
조성례 회장은 “최근 폭염에 오존주의보, 미세먼지까지 아이들에게 좋지 않는 야외 환경 탓에 올해는 실내에서 놀이와 접목시킨 유익한 교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더욱이 지리적 여건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동부양산(웅상) 원아들을 위해 이틀에 걸쳐 동ㆍ서부를 나눠 체험전을 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