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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중앙중학교(교장 김호영) 학생들이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모두 6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7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 대회에서 양산중앙중 한상범 선수가 역도 남자 -60kg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부문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진우 선수 역시 지적 -70kg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부문에서 3관왕을 거머져 모두 6개 금메달이라는 대회 기록을 남겼다.
담당교사 이경란 교사는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도 빠짐없이 일주일에 3번씩 훈련을 진행했고, 추가 연습기간에도 주말까지 시간을 내어 훈련에 열중하곤 했다”며 “노력한 만큼 큰 보상이 있어서 학생들에게 더욱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도움반 학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호영 교장은 “장애학생도 스스로 꿈꾸고 노력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대회 뿐 아니라 다양한 대회에 참여해 볼 수 있도록 학교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7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 대회에서 양산중앙중 한상범 선수가 역도 남자 -60kg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부문 등 모두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진우 선수 역시 지적 -70kg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부문에서 3관왕을 거머져 모두 6개 금메달이라는 대회 기록을 남겼다.
담당교사 이경란 교사는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도 빠짐없이 일주일에 3번씩 훈련을 진행했고, 추가 연습기간에도 주말까지 시간을 내어 훈련에 열중하곤 했다”며 “노력한 만큼 큰 보상이 있어서 학생들에게 더욱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도움반 학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호영 교장은 “장애학생도 스스로 꿈꾸고 노력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이번 대회 뿐 아니라 다양한 대회에 참여해 볼 수 있도록 학교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모두 6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9731417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