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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오봉초등학교(교장 최진호)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오봉산 인근에서 5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교장선생님이 들려주는 초록빛 생태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오봉초 학생들이 내 고장 숲 체험과 곤충 채집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고 오봉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교실은 곤충 전문가인 최진호 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함께 오봉산 숲길 탐방코스를 둘러보며 숲에 살고 있는 야생화, 나무, 곤충, 동물 등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채집하며 진행했다.
학생들은 녹색 숲이 우거진 오봉산에서 이름조차 생소했던 노린재,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숲속 곤충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했다. 또 곤충표본 제작과정을 알아보며 생태체험교실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 행사는 오봉초 학생들이 내 고장 숲 체험과 곤충 채집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고 오봉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생태계를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교실은 곤충 전문가인 최진호 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함께 오봉산 숲길 탐방코스를 둘러보며 숲에 살고 있는 야생화, 나무, 곤충, 동물 등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채집하며 진행했다.
학생들은 녹색 숲이 우거진 오봉산에서 이름조차 생소했던 노린재, 배추흰나비 등 다양한 숲속 곤충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했다. 또 곤충표본 제작과정을 알아보며 생태체험교실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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