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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발표회를 시작으로 2회째인 이번 공연에서는 PPT 동화 들려주기, 율동, 역할극 등을 펼쳤다. 특히 ‘우리집이 최고야 꿀꿀꿀’ 동화책을 선정해 주인공인 아기돼지 삼형제 역할극을 통해 관람 아동들에게 가족 의미와 심리적 안정감을 전달했다.
한편, 웅상별빛이야기단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웅상지역 주부들이 만든 동화구연 자조모임으로, 주 1회 동화구연을 위한 연습과 월 1회 지역 소외계층과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을 찾아가 동화구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