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물놀이장 운영, 야간 애니메이션 상영, 아빠랑 아이랑 요리대회와 출산장려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나동연 양산시장을 초청해 캠프에 참여한 부모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감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대상은 양산시민 중 만 5세에서 만 9세 이하 자녀를 둔 70가족으로, 이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양산시보건소 출산장려담당(392-5272, 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