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와 지역아동센터가 손을 맞잡았다. ‘웅상이야기’와 ‘웅상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지역아동을 위한 후원의 밤 ‘웅아 DAY’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 1층 식당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한사랑ㆍ평산ㆍ웅상지역ㆍ웅상중앙ㆍ동양산ㆍ한그루ㆍ서창ㆍ가버나움 등 웅상지역아동센터 8곳이 주최하고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회원들이 후원한다.
웅상이야기는 “주류와 안주류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아동센터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