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씨는 평소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국민에게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특히 김해 출신으로 특유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해 김해뿐 아니라 경상남도 홍보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온 개그맨 가운데 한 명이다.
동원과기대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양 씨는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실력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동원과기대 홍보대사를 맡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TV-CF, 홍보영상 모델로 나서는 등 학교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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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씨는 KBS-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 ‘네 가지’ 등 코너에서 절정의 인기를 거뒀다. 그 후 활동 영역을 넓혀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MBC-TV ‘인간의 조건’, KBS-2TV ‘우리 동네 예체능’ 그리고 영화더빙, NC다이노스의 ‘다이겨쓰’ 음반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원과기대 김영숙 입학홍보처장은 “양상국 씨는 바쁜 방송활동 가운데도 녹색생활 홍보대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활동 등 사회 발전과 개선을 위한 활동에는 마다않고 나서는 모범적 방송인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이같은 양 씨 이미지가 동원과기대에 긍정적 이미지를 부여하고 학교 인지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편, 양상국 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2017년 동원과기대 TV-CF ‘언 빌리버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편은 내달 1일부터 공중파를 타고 안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