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UCC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공모 대상은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한 영상반 등 10명 이하 팀 창작 작품이다. 화재, 교통, 놀이기구, 승강기, 물놀이 등 생활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한다. 7분 이내로 영상을 제작해 오는 9월 22일까지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경상남도 최우수팀은 11월 24일 정부세종 2청사 국세청동에서 개최하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영상물(UCC) 내용을 10명 이하로 구성된 팀이 무대에서 직접 경연(재연)하는 기회도 얻는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379-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