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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1, 2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 : 열린책들 |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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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서 작은 수목원을 운영하는 주인공 정동언은 온 세상 식물과 소통을 할 수 있다. 그는 식물들 힘을 빌려 부정부패가 만연한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 부패한 사회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작가 신작에는 ‘기업 신뢰도와 정부 신뢰도는 바닥인 불신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된 나라를 깨끗하게 만들고 싶은 작가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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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1, 2 저자 : 이외수 출판사 : 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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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시간에 우리는 사람이 만든, 사람과 꼭 닮은 인공지능 로봇을 만나게 될 것이다. 책에 나오는 로봇 앤디처럼 숙제를 도와주고 나쁜 사람을 마구 혼내 주고 궁금한 걸 물어보면 곧바로 대답해 주고 늘 곁에서 놀아 주는 인공지능 로봇…. 우리는 책을 통해 인간과 로봇은 어떻게 다른지, 진정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등 우리가 살아갈 미래 세상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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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친구 앤디 저자 : 박현경 출판사 : 별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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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선이 쓰고 배현주가 그린 ‘원숭이 오누이’는 날마다 아웅다웅 다투는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창작한 그림책이다. 이 책은 오빠 ‘손이’가 좋아서 모든 일을 따라 하는 동생 ‘온이’가 등장한다. 온이가 귀찮아서 떼어낼 생각만 하는 손이를 비롯해 손이와 온이가 다투고 화해하는 모습,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 등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특히 발랄하고 귀여운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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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오누이 저자 : 채인선 출판사 : 한림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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