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북정초 박민재ㆍ이현민 선수 전국육상대회서 메달 사냥..
교육

북정초 박민재ㆍ이현민 선수 전국육상대회서 메달 사냥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7/08/08 09:37 수정 2017.08.08 09:37
포환던지기 금, 높이뛰기 은 수상












ⓒ 양산시민신문




북정초등학교(교장 조영선)가 전국 육상대회 메달 사냥에 나서 금ㆍ은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9~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38회 전국 시도대항 육상대회에서 박민재 학생(사진 왼쪽)이 포환던지기 부문 금메달, 이현민 학생(사진 오른쪽)이 높이뛰기 부문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포환던지기는 15.01m, 높이뛰기는 145cm라는 높은 기록을 세우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박민재 학생은 제46회 전국소년체전대회 포환던지기부문 금메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이현민 학생 역시 5학년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수상해 내년 제47회 전국소년체전 기대주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영선 교장은 “두 학생뿐 아니라 더 많은 학생들이 체육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