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처음 실시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상담은 사회생활, 학교생활의 근본적인 힘은 가정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계기로 많은 호응을 받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 가족 마음 나눔 & 힐링’에서는 양산가족상담센터 최연화 센터장의 마음열기를 시작으로 자기탐색과 가족관계형성, 자녀 이해하기, 만다라로 내면을 정화하고 무의식에 내재해 있던 상처를 모래놀이치료로 치유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정림 장학사는 “삶의 원천적 에너지는 나로부터 시작되므로 이번 상담으로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이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