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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5일 웅상여중 체육관에서 헌장전수식을 겸한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수 355-D지구 총재, 박성철 제3지역 부총재, 스폰서 클럽인 웅상라이온스 이두건 회장, 회야클럽을 가이딩한 김영구 라이온을 비롯해 양산지역 각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미희 초대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이영수 총재로부터 휘장과 헌장을 전수받았다.
오 회장은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이 탄생하기까지 많은 고충이 있었지만 회원 영입과 클럽 탄생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며 ‘긍정이 곧 봉사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분명한 건 회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충분히 스탠다드 클럽으로 도약하며 성장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 초대회장과 함께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을 이끌 임원으로 ▶1부회장 서보경 ▶2부회장 박재은 ▶3부회장 박평선 ▶총무 류혜정 ▶재무 강연순 라이온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