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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소주동 주민센터와 소남마을에서 진행했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는 마을만들기 관련 주민과 전문가들이 모여 마을만들기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을 위한 모임이다. 마을만들기 활동내용 발표와 토론을 통해 상호발전을 모색하고 지역별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매달 전국을 순회하며 대화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소남새뜰마을운영협의회(위원장 고상길)가 주관해 ‘빈집정비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양산시 소남새뜰마을사업과 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과정을 소개해 양산지역 마을만들기 활동을 널리 전파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