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지난 23, 24일 이틀에 걸쳐 3학년 수험생은 수능원서를 쓰기 전 소망을 적어보고, 1ㆍ2학년 후배들은 선배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2학년 학생자치회와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중심이 돼 방학 전부터 준비해왔다.
수능시험에 대한 3학년들 소망이 학교에서 마련한 ‘소망봉’에 걸리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전경화 교장은 “후배들이 선배 사랑과 존경 마음을 담아 자체적으로 만든 행사로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올해 보광고 학생 모두가 수능성적에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