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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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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그리움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7/08/29 10:04 수정 2017.08.29 10:04












ⓒ 양산시민신문




아무리 길게 팔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너라는 섬



김석윤 시인ㆍ디카시마니아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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