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불조심 어린이 마당 학습평가는 어린이들 올바른 안전의식 형성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대회로,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학교 36곳 56학급에서 1천500명이 참여했다. 증산초는 5학년 1반 학생 26명이 여름방학 동안 틈틈이 공부해 소방안전 상식을 평가 받아 ‘장려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전종성 양산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 말을 전한다”며 “이번 자율학습을 통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조심을 생활화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