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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놀이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사업으로 7천만원 예산을 들여 기존 과학실, 복도, 교실을 리모델링해 팀단위 협업영역 외 다양한 활동영역 6곳을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고 창의적 탐구활동과 과학실험을 할 예정이다.
정복자 교장은 “생각놀이터는 신양초뿐 아니라 인근 학교 교사, 학생들에게 새로운 과학을 경험할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