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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달 29일, 총각정육백화점(대표 정복진, 사진)이 십시일반 가게 10호점, 금호식품(대표 이동훈)이 11호점, 훈의원(대표 김용우)이 12호점, 혜인요양병원 장례식장(대표 김지수)이 13호점, 평산농약종묘사(대표 김정수)이 14호점으로 등록해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각 업체는 주 1회 고기 후원과 월 5만원~3만원 정기 후원을 하기로 했다.
박인표 공공위원장은 “한 사람 한 사람 재능 기부와 소액 기부(사업자 월 3만원 이상, 개인 월 5천원 이상)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나 개인은 언제든 평산동 맞춤형복지담당(392-6841~2)으로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