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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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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사랑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7/10/31 09:34 수정 2017.10.31 09:34













ⓒ 양산시민신문


너의 눈웃음에 찔려
심장은 멋대로 날뛰고
마음은 더이상
마음의 말을 듣지 않았다



권현숙 시인, 디카시 마니아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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