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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중은 예술교육 활성화사업 학생뮤지컬 운영학교로, 학생뮤지컬팀Y.J.S(양주Sound)가 활발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성공적 무대를 위해 4개월이 넘는 연습과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프로못지 않은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김동수 교장은 “양주중은 2014년도부터 예술교육활성화 사업 학생 뮤지컬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작뮤지컬 ‘물레방아’, 라이센스 뮤지컬 ‘빨래’, 동일일보와 함께한 ‘그리스’, 그리고 올해 창작뮤지컬 ‘어린왕자’ 무대를 통해 뮤지컬 역량을 한 층 더 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뮤지컬에 참여한 학생뿐 아니라 공연을 관람한 다른 친구들도 수준 높은 뮤지컬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