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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행사는 금연 다짐 토크쇼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했다. 학생들 마음을 열고 흡연 관련 OX퀴즈로 본선 진출자 30명을 가렸다. 본선 진출자는 강당 단상 위로 올라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흡연에 관한 문제를 풀었다.
신주중은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찾던 가운데 도전 골든벨 형식을 참고해 금연 골든벨을 열었다”며 “퀴즈 형식으로 몰입도를 높여 학생들이 담배 폐해를 제대로 인식하고 흡연에 대한 유혹을 말끔히 떨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