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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지원한 농촌마을 주거환경 지붕개량 사업 전ㆍ후 모습. |
ⓒ 양산시민신문 |
올해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붕개량사업에 4동 7천340만원, 빈집정비 9동 450만원 예산을 각각 투입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주택개량(4동) 경우 주거전용 100㎡ 이내 주택신축과 개축 시 고정금리 2% 조건으로 감정평가 기준최대 2억원까지 지원했다. 또 지붕개량사업과 빈집정비완료로 농촌마을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에 기여했다.
내년에는 주거환경 사업은 빈집정비 4동, 지붕개량사업 3동, 주택개량 3동 등이다. 내년 1월에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통해 신청서를 접수해 2월까지 대상자를 확정한 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집정비는 철거비 50만원, 이와 별도로 슬레이트 철거비 최대 336만원을 지원하고,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지붕을 패널 등 지붕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212만원과 이와 별도로 슬레이트 철거비 336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