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30분 여성복지센터 통기타, 민요, 라인댄스반에서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후에 작품 관람과 요리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한복, 서예, 수납정리, 캘리그라피, 수채화, 화훼장식 등 작품 800여점을 행사 기간 동안 여성복지센터 각 층에서 전시한다.
9일에는 사랑 담은 손수건 만들기, 정성 가득 행복 가득 요리체험, 감성글씨 액자 만들기, 도전 네일아트 등 시민참여마당을 마련하고, 천아트ㆍ요리ㆍ캘리그라피ㆍ네일아트를 무료체험할 수 있다.
한편, 양산시여성복지센터는 올해 39개 강좌를 개설ㆍ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방과후 지도사, 포슐린아트(도자기그림) 등 10여개 신규강좌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