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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중은 지난 20일 학생 저자 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전국 학생들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왔던 ‘책 쓰기 동아리’ 운영 일환으로, 양산중 책 쓰기 동아리 ‘나도 작가’ 학생들이 직접 쓴 책 출판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출판한 책은 ‘애늙은이’, ‘여행이란 즙을 짜다’, ‘미운우리새끼 날다!’ 등 모두 3권이다.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학교에서의 일상, 직접 경험한 여행 일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다. 학생들이 만든 책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정시장에서 열린 ‘2017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에 전시했고,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