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저자 : 프리먼 다이슨 출판사 : 생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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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 가운데 손꼽히는 석학인 프리먼 다이슨이 후학들과 20여년간 소통하며 나눈 대화를 엮은 책이다. 다이슨이라는 특이한 성이 청소기 회사 다이슨과 연관이 있느냐는 엉뚱한 질문부터 2차 세계대전에 참여한 민간과학자로서 회한을 듣고 싶다는 아픈 질문 등 그의 인생만큼이나 길고 넓고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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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밥족을 위한 건강밥상 저자 : 이진호 출판사 :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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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요리사’라 불리는 저자는 세계 각국 요리를 경험하며 자신의 스타일리쉬한 요리 세계를 완성해왔다. 이 책에서는 식당 음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새 힘 돋는 집밥, 혼자 먹지만 엣지있고 풍요로운 개성 만점 요리 등 혼밥족인 저자가 자신이 집에서 즐기는 레시피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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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우리 집에도 오세요 저자 : 송언 출판사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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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선생님과 아이들이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을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털보 선생님은 가정 방문을 통해 아이들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상처에 대해 알게 되는데….  저마다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긍정적인 모습으로 꿋꿋하게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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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데려다줄게 저자 : 송수혜 출판사 :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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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언니가 함께 하루를 보내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처음에는 동생과 저만치 떨어져 다니던 언니가 어느새 동생 손을 잡고 다닌다. 무심한 척하면서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그런 언니를 무한 신뢰하며 마음껏 세상 구경을 하는 천진난만한 동생 모습에서 형제자매의 어여쁜 우애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