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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깨달음
오피니언

[디카시] 깨달음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7/12/05 11:35 수정 2017.12.05 11:35













ⓒ 양산시민신문


네게 집중하다
나를 보았다
우주 위엔 네가 있고
소 우주 안에 나는 갇혔다

깨달음은 곧 앎의 겸손


명순녀 시인ㆍ디카시 마니아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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