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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진로체험은 쇼콜라티에, 특수분장, 항공공학, 과학마술, 감정조명, 플로리드, 자동차디자인, 드론, 로봇공학 등 13개 직업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재 직업의 46%가 미래에는 사라진다는 전문가 견해에 따라,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와 발전 가능성을 파악한 후 미래 유망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 것.
또 이날 명형철 (사)미래인재교육연구소 대표가 학부모 대상 ‘4차 산업혁명과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이순실 교장은 “학생들 발달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변화무쌍한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진로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