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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신명초등학교(교장 김경둘)에 국제교육ㆍ문화교류 장이 펼쳐졌다. 지난 6일 신명초와 자매결연을 한 대만 계해국민소학 교육가족 20여명이 신명초를 찾은 것.
이날 신명초는 난타, 사물놀이, 학춤, 합창, 케이팝 댄스 등 공연을 통해 이들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 학교 시설 견학, 한국 문화(한글, 한지 부채 공예, 전통 놀이 등)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다음 달 대만 방문이 예정된 신명초 학생들과 작은 운동회를 통해 우정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신명초를 방문한 계해국민소학 채숙화 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준 신명초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 달 우리 학교를 방문할 때에도 큰 감동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명초는 난타, 사물놀이, 학춤, 합창, 케이팝 댄스 등 공연을 통해 이들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 학교 시설 견학, 한국 문화(한글, 한지 부채 공예, 전통 놀이 등)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다음 달 대만 방문이 예정된 신명초 학생들과 작은 운동회를 통해 우정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신명초를 방문한 계해국민소학 채숙화 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준 신명초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 달 우리 학교를 방문할 때에도 큰 감동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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