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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좋은 친구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제다. 우수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청소년 시상식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한국청소년문화원 20주년 기념으로 학생들이 임재춘 이사장과 지도자교사들에게 감사패와 깜짝 선물을 선사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임재춘 이사장은 “우리 지역에도 청소년들이 미친 듯이 춤추고, 목이 터져라 노래하고, 온몸을 던져 운동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난장치는 광장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청소년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상 김태희(웅상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