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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최초 관광호텔 ‘베니키아 양산호텔’..
경제

양산 최초 관광호텔 ‘베니키아 양산호텔’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7/12/19 09:17 수정 2017.12.19 09:17
30일 개장… 82개 객실, 커피숍에
행사 가능한 컨벤션룸까지 갖춰
“비즈니스 관광호텔로 자리매김”

양산지역에 커피숍, 컨벤션룸 등 부대시설을 제대로 갖춘 관광호텔이 오는 30일 문을 연다.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양산부산대병원 환자가족이 쉴 수 있는 숙박시설로, 양산 최초 관광호텔이다.


‘베니키아 양산호텔’은 동면 석산리 1479-3번지에 들어섰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건물 뒤편으로, 1천636㎡ 부지에 82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건물 준공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는 30일 그랜드오픈 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한국관광공사 체인으로, 부산ㆍ경남ㆍ울산권역에 3번째로 문을 연다.


부대시설로 1층 커피숍, 2층 레스토랑에 결혼식과 세미나 등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룸이 있다. 또 11층에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룸 스탠드바가 마련돼 있고, 1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도 갖췄다.


베니키아 양산호텔은 사업차 양산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이 주된 대상이며, 양산부산대병원 환자가족이 편히 쉴 수 있는 숙박시설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동규 대표는 “호텔 안에서 식사와 여유로운 휴식, 숙박이 모두 가능해 명실상부한 양산지역 대표 관광호텔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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