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양산시민신문 |
황 회장은 지난 21일 웅상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ㆍ취임식에서 신뢰와 화합으로 내실 있는 상공인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이태춘 경남도의원, 박일배ㆍ이상정 양산시의원, 박종서 웅상출장소장, 서일광 희망웅상 대표를 비롯한 상공인연합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웅상상공인연합회가 11년간 다문화축제를 추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희망웅상과 청소년문화원, 교통봉사대 등 많은 지역단체의 도움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역대 회장님 노력을 발판으로 성장한 상공인연합회이기에 앞으로 더 나은 미래지향적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