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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신년화(戊戌年 新年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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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신년화(戊戌年 新年畵)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1/02 10:21 수정 2018.01.02 10:21












ⓒ 양산시민신문















 
↑↑ 안창수
호 설파(雪波)
양산중, 부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졸
일본전국수묵화 미술협회 회원
안창수동양미술연구소에서 작품 활동 중
ⓒ 양산시민신문 
무술년(戊戌年), 개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개는 우리 일상과 가장 친근한 관계를 가지는 동물이며 영리하고 충성심이 많아 인간에게 헌신하는 충복의 상징입니다. 인간이 가장 먼저 사육한 가축이다 보니 인류 역사상 개만큼 친근한 동물은 없을 것입니다. 근래에는 특유의 붙임성과 예민한 감각으로 사람의 빈자리를 채워 주면서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충직한 개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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