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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체험 우수부스 선정 ..
교육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체험 우수부스 선정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1/16 09:51 수정 2018.01.16 09:51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참석
전국 48곳 체험부스 가운데 우수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점칠)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해 정보교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이날 전국 48곳 진로교육기관 가운데 우수부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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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전국 학교ㆍ마을교육 관계자들이 현장의 다양하고 선구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ㆍ협력해, 진로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주제마당과 체험마당부스 35곳, 교류마당부스 48곳, 창업동아리경진마당부스 60곳 그리고 릴레이 세미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진학 박람회’를 주제로 정보교류 마당 부스를 운영했다. 학교ㆍ마을 교육주체들이 마을 진로생태계를 가꾸기 위한 의견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부스 이용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전국 48곳 진로교육기관 가운데 우수부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문을 연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학생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ㆍ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상담, 진로정보 제공, 진로체험, 취업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양산지역 최적 진로체험처를 발굴해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또 한 자리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직업정보를 공유하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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