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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이별에 대한 선입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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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이별에 대한 선입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1/16 09:52 수정 2018.01.16 09:52












ⓒ 양산시민신문


우리는 늘 정해진 관습처럼
이별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이별이 아픔을 얼마나 낳을지
헤아릴 시간도 없이 또 새로운 만남에
먼저 이별을 계산하고 있다


박해경 시인ㆍ디카시 마니아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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