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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박 의원은 ‘3대 기조ㆍ3대 비전ㆍ7대 전략ㆍ100대 실천약속’이라는 일명 ‘337 100’ 전략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3대 기조는 적폐청산과 양산 도시브랜드 격상 전략, 시민통합 등이며, 3대 비전은 젊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시장’, 양산시 교육책임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교육 시장’, 4차 산업 연구단지와 의생명특화단지를 조성해 양산미래를 책임지는 ‘경제 시장’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생활과제 형태의 7대 전략은 ▶주민소통 확대 ▶차별 없는 양산 ▶동남권 중추도시로 양산 위상 제고 ▶구도심 도시 재생사업 추진 ▶문화여가 확충 ▶어르신 복지 강화 ▶문재인 양산(퇴임 후 생활 터전 조성) 등을 내세웠다.
하지만 마지막 100대 실천약속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100대 실천약속은 양산시민 의견과 목소리를 담아 완성할 것”이라며 “시정에 반영했으면 하는 정책이 있는 시민은 언제라도 박대조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