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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덕계동, 평산동, 동면, 양주동을 순회하며 그동안 의정기록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배포하고 참석한 주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서 의원은 그동안 입법ㆍ예산ㆍ정책 활동 등 다양한 국회활동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회야하수처리장 완공, 동면ㆍ물금지역 초ㆍ중교 3곳 설립, 양산하수처리장 악취 문제 해소, 양주동 7단지 방음벽 설치, 근로자건강센터 개소 등 숙원사업 성과와 함께 서창시장 주차장 신설 확정(6억5천만원), 국도7호선 우회도로 명동지역 방음터널(38억원), 외국인력지원센터(20억원), 평산동 옹벽 재시공(15억원), 평산파출소 신설 등 정부 예산 확보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환경보건법>, <환경영향평가법>, <폐기물관리법>, <화학물질관리법> 등을 포함해 26개 주요 민생법안을 발의하고 281개 법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민생과 안정에 집중한 서 의원 입법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주민들께서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듣고 향후 정책 활동에 반영하겠다”며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호’가 출범했고, ‘새로운 양산 시대’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행복한 변화의 완성은 양산시민 여러분께서 ‘더불어 함께’해 주실 때 비로소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