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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범어고 육상부 창단… 초ㆍ중ㆍ고 엘리트 선수 육성 발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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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고 육상부 창단… 초ㆍ중ㆍ고 엘리트 선수 육성 발판 마련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2/13 10:06 수정 2018.02.13 10:06












ⓒ 양산시민신문

범어고등학교에 육상부가 창단했다. 이로써 초ㆍ중ㆍ고교 육상종목 연계 교육이 가능해 양산에서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범어고등학교(교장 김주만)가 지난 7일 박규하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인사와 육상부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에 범어고 육상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박규하 교육장은 “육상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만 교장은 “초ㆍ중ㆍ고교 연계 교육을 가능해진 만큼 계속해서 육상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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