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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지역균형성장 이끌 양산균형발전연구소 개소..
정치

지역균형성장 이끌 양산균형발전연구소 개소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3/06 09:15 수정 2018.03.06 09:15
남부ㆍ서부권 균형발전 연구
인재양성교육과 일자리 창출도
권영훈 “주변 지역과 성장 함께”

단절된 교통환경 등으로 인한 남부권과 서부권 불균형발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양산균형발전연구소(이사장 권영훈)가 지난달 27일 평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지방분권, 지방자치, 양산시 균형발전을 연구하고 인재양성교육과 일자리 창출 연구를 진행하는 Thi nk-Thank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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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구소는 “양산시 균형발전을 위해 부ㆍ울ㆍ경과 양산을 포함한 전국각지 시민사회와 전문가, 학계가 참여해 이들의 의견을 모아 양산시 발전에 이바지 할 정책을 만들고자 창립한다”고 밝혔다.


특히 권영훈 이사장은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인재육성ㆍ인력수급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일자리창출ㆍ인재양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재육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권 이사장은 “양산시 지리적 여건을 봤을 때 맞춤 신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양산ㆍ김해ㆍ부산 소위 ‘낙동강밸트’를 잇는 핵심지역인 양산시는 지방분권, 지방자치 시대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적 감각을 가지고 주변 지역들과 함께 공동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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