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읍ㆍ면ㆍ동 곳곳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양산시민이 모여 한해 액운을 태워 없애는 달집태우기를 진행하고 지신밟기, 부럼 깨기, 가훈 써주기,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보름달만큼 넉넉한 대보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 특별취재팀
↑↑ 삼성ㆍ양주ㆍ중앙ㆍ강서동 등 양산 4개동에서 진행한 정월대보름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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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동 등 웅상지역 정월대보름 행사 전 기원제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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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4개동 정월대보름 행사를 맞아 풍물패가 흥을 돋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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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무사평안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달집에 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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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지역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달집을 태우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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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금읍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설치한 달집이 시민 소원을 품고 활활 타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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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가 타오르는 달집을 사진으로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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