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술, 이하 센터)가 귀농ㆍ귀촌을 꿈꾸는 시민을 위해 영농기초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는 귀농ㆍ귀촌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주 2회 농업기술과 현장실습을 통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육을 시작으로 농기계 조작과 작물재배기술, 경영과 마케팅, 창업까지 맞춤형 학습 과정이 특징이다.


교육은 내달 10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9차례 진행하며, 수업은 모두 40시간이다. 교육 선발 인원은 예비인원 5명 포함해서 35명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사무실에 비치된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때는 명함판 사진을 신청서에 부착해야 하며, 양산시 거주와 귀농ㆍ귀촌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 등본이 필요하다.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경우 귀농ㆍ귀촌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문의 392-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