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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그땐 그랬지
오피니언

[디카시] 그땐 그랬지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3/20 09:30 수정 2018.03.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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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 씻고 나누며
퍼 나르기도 했었지

이젠 스스로 키운 외로움이
내 안을 들여다보며
놀자 놀자 한다


민정순 시인ㆍ디카시 마니아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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