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11개 과제, 57개 항목 등을 평가했다. 중점 추진 사항은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민ㆍ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 ▶안전체험행사 등 소통하는 화재예방 홍보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위험대상별 맞춤형 안전대책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서비스 ▶민간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이다.
전종성 서장은 “겨울철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의 사명에 최선을 다했던 것인데,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