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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디카시] 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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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격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4/03 09:42 수정 2018.04.03 09:42













ⓒ 양산시민신문


어제와 오늘이
한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삶에서 오늘은
제일 젊은 날입니다


최호걸 시인ㆍ시와시와 회원 사진ㆍ글 제공



※디카시는 사진으로 시적 형상을 포착하고, 그 사진을 문자(5행 이내)로 표현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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