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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덕계에 선보이는 메머드급 프리미엄 아파트 ‘두산위브 2차..
경제

덕계에 선보이는 메머드급 프리미엄 아파트 ‘두산위브 2차’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4/24 09:51 수정 2018.04.24 09:51
16개동 1천112세대 대단지 분양
실거래 인기 좋은 중소형 타입

부산~울산 연결하는 교통요지
교육, 생활문화 등 풍부한 인프라

두산중공업이 덕계동에 ‘두산위브 2차 아파트’ 1천122세대를 분양한다. 특히 실소유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많고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두산위브 2차는 전용 59㎡, 75㎡, 84㎡ 면적에 1단지 680세대, 2단지 442세대 모두 16개동으로 이뤄졌다. 동부양산뿐 아니라 양산 전체에서 대표적인 매머드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공급될 전망이다.















ⓒ 양산시민신문



두산위브 2차가 들어서는 덕계미니신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와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전체 개발 시 6천여세대가 주거지역으로 생활하는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망 역시 호재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국도 7호선과 경부고속도로 부ㆍ울고속도로와 연결된 광역 교통네트워크로 이미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교통 요지임을 잘 말해주고 있다. 여기에 2019년 국도 7호선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과 울산을 더욱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 생활문화 인프라도 풍부하다. 덕계미니신도시 내 초등학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덕계초,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 6개 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 메가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덕계동행정복지센터, 덕계우체국 등 풍족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주거환경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예부터 소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천성산과 비옥한 토지로 풍요의 상징인 회야강이 펼쳐지는 배산임수형 명당이다. 주변에는 웅상농공단지, 매곡그린공단, 소주일반산업단지, 웅비공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분양은 동부양산의 부동산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수요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재테크의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현장주변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동부양산지역이고, 이 가운데서도 노른자위라 할 수 있는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동부양산의 주거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최고의 힐링라이프에 가장 적합한 자연아파트 이미지로 인식돼 있어 폭 넓은 연령대의 타겟층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양산 두산위브2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오는 4월 중 덕계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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