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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대학 총동창회 출발 ..
행정

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대학 총동창회 출발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5/01 09:11 수정 2018.05.01 09:11
100여명 동문으로 발대식 개최
“지역사회 봉사활동 계속할 터”












ⓒ 양산시민신문


웅상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 중앙봉사대학 총동창회가 탄생했다. 

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은 지난달 26일 권용환 병원장을 비롯해 이태춘 도의원, 박일배ㆍ이상정 시의원, 박인 홍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100여명 동문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동문회장에 서순칠 1기 회장을, 수석부회장에 김혜정 2기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대학은 지난 2015년 첫 입학식을 했다. 웅상지역 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특강과 문화강좌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까지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권용환 병원장은 “본 병원 역시 외국인 무료 진료, 홀몸 어르신 무료진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중앙봉사대학 동문들과 함께 앞으로도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경영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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