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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와 보호자 가정에 행복을 기원하는 직원들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사훈서예연구원 송산 양태상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양 원장이 준비한 20여가지의 가훈과 원하는 문구를 현장에서 직접 써주는 시간을 가졌다.
양 원장은 “4년 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훈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