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학생들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경연대회 휩..
교육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학생들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경연대회 휩쓸어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8/05/21 09:33 수정 2018.05.21 09:33
라이브경연부문 대상 2개 비롯해
금상 6개 등 참가자 44명 전원 수상













ⓒ 양산시민신문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부대행사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하며 대회를 휩쓸고 왔다.


특히 1천500여명이 참여한 라이브 경연대회에서 이종형 팀(이종형, 정찬훈, 김동욱, 김수현, 이수능, 최지원)과 최대환 팀(최대환, 부성호, 이호근, 강민주, 하륜경, 김진경)이 대상격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서울시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종형 팀은 ‘연어 그라브락스, 새우 테린, 오리 스테이크’를 선보였으며 최대환 팀은 ‘완두콩 퓨레 관자 새우 비네그레트’라는 음식으로 예술성, 창의융합, 독창성, 글로벌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을 차지했다.


두 팀 외에도 학생들이 금상 6개를 수상하는 등 대회 참가자 44명이 전원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이들을 지도한 강현우 교수는 “대회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