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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6.13지방선거 후보 주요 공약]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
정치

[6.13지방선거 후보 주요 공약]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8/05/21 10:02 수정 2018.05.21 10:02
■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









ⓒ 양산시민신문






이강렬(57, 더불어민주당)

▶최종 학력 동아대학교 졸업 ▶대표 경력 (전)송인배 국회의원 후보 상황실장/(전)양산시축구협회 전무이사/(현)함박웃음협동조합 이사장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 있는 도시로의 변화 ▶지역 청년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회를 통한 특화된 협동조합 결성 ▶개별 및 사회적 협동조합을 양성하고 청년들이 안정된 일자리로 활력을 가짐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프로그램 성공



여당 후보로서 최대한 장점을 살리고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도시재생 지역으로 지정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성공시키도록 하겠다.



지역민과 함께 문화 건강도시로의 변화



▶상ㆍ하북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상대적 소외지역에 대한 사회복지시설 확충으로 만족도를 높임 ▶천성산 생태공원 조성 및 국립수목원 유치












ⓒ 양산시민신문






한옥문(53, 자유한국당)

▶최종 학력 동아대학교 정치학과 박사과정 중 ▶대표 경력 (전)양산시의회 의장/(현)경성대 총동창회장/(현)경성대 법행정정치학부 겸임교수







완벽한 하나의 양산을 실현



완벽히 하나 된 양산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도 1028호 연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 그동안 우리 양산은 지속적인 성장 속에서도 인구 35만 중견도시로서의 규모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양산과 웅상의 이분화된 생활권이라는 지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여건 개선 및 생활권 통합이 우선돼야 한다.


따라서 현재 계획된 노선(덕계~소토)이 국지도 60호선과 인접한 이유로 사업타당성(B/C)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노선 변경(웅상출장소~소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또 상삼~내석 구간 완결을 위해 상삼~좌삼 구간에 이어 2단계 사업인 좌삼~내석 구간 공사도 신속히 추진할 것이다.



양주초, 교동 이전 건의



교육 환경 개선과 관련해 양주초등학교 이전 문제를 강력히 건의해 실현해 내겠다. 현재 양주초 전교생 420명 가운데 65%인 272명의 학생이 교동지역에서 통학을 하고 있으며, 올해 입학생 66명 중 74%인 49명이 교동지역 학생이다.


이는 매일 아침 최소 1.2km에 달하는 거리를 초등학생들이 등교해야 하고, 특히 등교 구간은 양산에서 출퇴근 시간 차량이 가장 복잡한 곳 가운데 하나로 학생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실질적인 양주초 학생의 과반 이상이 거주하는 강서동 일동미라주 인근 학교부지로 양주초등학교를 이전해 우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권 확보와 교육환경 차별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겠다.



상ㆍ하북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추진



급격한 인구 유입과 신도시 건설 등으로 도심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양산시내권역과 달리 상ㆍ하북의 경우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할 것이다. 저는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이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상ㆍ하북을 우리 ‘양산의 제2블루오션’으로 만들어 낼 것이다.


먼저 상북면에는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해 주민편익시설 제공은 물론 기본적인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하북면 또한 기존 구축된 스포츠파크를 더 실용적으로 확장해 스포츠 마케팅이 가능한 규모로 만들 것이다.


이 사업은 국회의원 역할이 필요한 특별교부세와 도의회 진출해 도비 확보한 후 우리 시 예산과 합해 빠른 시일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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